COP27: 중국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견지하고 실시한다

11월 6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촬영된'유엔 기후변화협약 제27차 당사국총회 (COP27) 개막 현장이다.(신화사 기자 수선개 찍음).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관건은 효과적으로 락착되여야 하며 공수표를 발행해서는 안된다.각국은 목표가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 효과적인 정책, 착실한 행동, 구체적인 프로젝트로 전환해야 한다.1992년 유엔기후변화협약부터 교토의정서, 파리협정에 이르기까지 30년간 국제사회가 손잡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온 과정을 지켜봤다.그러나 일부 선진국들은 아름다운 구호를 외치며 행동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지 않아 남북의 상호신뢰를 크게 손상시켜 국제사회가 시종 행동합력을 형성하지 못하게 되였다.이미 2009년 유엔 기후변화 코펜하겐 총회에서 선진국들은 2020년까지 매년 1000억 달러의 기후자금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 지켜지지 않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관건은 일치하게 행동해야 하며 이중표준을 해서는 안된다.각국의 국정, 역사적 책임이 다르고 발전 수준과 단계가 다르다는 것을 고려할 때, 각국이 대응 행동을 실시할 때 져야 할 책임은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공평하고 합리적이다.과거 일부 선진국은'공통적이지만 구별된 책임'원칙을 약화하거나 심지어 무시하고 개발도상국에 대해 비현실적인 높은 요구를 거듭 제기했지만, 지금은 자신이 에너지 위기를 맞았을 때 석탄과 전기를 재가동하고 화석연료 사용 감축에 주력하는 책임 문제에서 후진하고 있다.덴마크 코펜하겐 공동인식연구센터 주임 요언 롬보그는 최근 캐나다 «환구시보» 에 논평을 발표하여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충돌 이후 서방 부유국들은 줄곧 세계 각지에서 화석에너지 공급을 증가해왔으며 이번 유엔가스변화대회에서"이전보다 더욱 놀라운 위선이 나타날것"이라고 지적했다."세계의 부유한 나라들은 가난한 나라의 화석 연료의 위험을 열렬히 경고할 것이다. 그들 자신이 대량의 천연가스, 석탄, 석유를 소모한 후에."

이것은 11 월 6 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촬영 된"녹색 생활, 공동 건설 공유-녹색 행동에 대한 대중의 참여를 옹호"주제 변방 회의장이다.이 주제변회는 이날'유엔기후변화협약 제27차 당사국총회 (COP27) 의 중국 각에서 열렸다.

가장 큰 개발도상국으로서 중국은 생태문명사상, 인류운명공동체리념을 견지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실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일련의 실무행동을 취하였다.최근년간 중국은 탄소다봉탄소중립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탄소다봉탄소중립 최상위설계문건을 발표하였으며 탄소다봉탄소중립"1 + N"정책체계를 구축하고"탄소다봉 10대 행동"을 실시하였으며 전 세계에서 온실가스배출량을 망라하는 규모가 가장 큰 탄소시장의 온라인거래를 가동하여 실행으로 청결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공동으로 건설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과시하였다.글로벌 기후 관리를 위해 중국의 지혜, 중국의 힘, 중국의 방안을 기여한다.이와 동시에 중국은 또 록색"일대일로"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기후변화남남협력을 전개하며 자금지원, 프로젝트협력, 능력건설 등 형식을 통해 개발도상국들이 기후변화대응능력을 제고하도록 도와주었다.

현재 기후 변화가 가져온 심각한 결과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극단적인 기후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유럽은 역사상 보기 드문 열파에 부딪혔다. 아시아, 북아메리카의 적지 않은 나라들은 큰 가뭄과 홍수재해를 겪었고 기근은 아프리카의 모퉁이에서 지속적으로 해를 끼쳤다......극단적인 날씨 앞에서 인류의 운명은 함께 한다. 아무도 독선적으로 행동할 수 없다. 일치된 행동이야말로 올바른 선택이다.COP27 주최국인 이집트의 엘시시 대통령이 말했듯이, COP27은 일치된 행동과 효과적인 이행을 통해서만 인류 생존의 위협인 기후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단결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