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 외자 안정, 대외무역 안정 촉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 이 정식으로 발효되여 실시된후 지금까지 특히 올해 6월에 15개 서명국에 대해 전면적으로 발효된 이래 우리 나라는 RCEP의 착지를 고도로 중시하고 대대적으로 추진하였다.이는 우리 나라와 RCEP 파트너의 화물무역과 투자협력을 촉진하였을뿐만아니라 우리 나라가 외자를 안정시키고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며 사슬을 안정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였다.

RCEP는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무역규모가 가장 크며 발전잠재력이 가장 큰 자유무역협정으로서 그 발효실시는 우리 나라 발전에 중대한 기회를 가져다주었다.복잡하고 준엄한 국제정세에 직면하여 RCEP는 우리 나라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는데 강대한 조력을 제공했으며 기업의 수출시장 확대, 무역기회 증가, 경영환경 개선, 중간품과 최종품 무역원가 인하 등에도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화물무역으로 볼 때 RCEP는 이미 우리 나라 대외무역의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2022년, 우리 나라와 RCEP 파트너의 무역성장은 당년의 대외무역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28.8% 에 달하는데 그중 RCEP 파트너에 대한 수출은 당년의 대외무역수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50.8% 에 달한다.뿐만아니라 중서부지역은 더욱 강한 성장활력을 보이고있으며 지난해 중부지역과 RCEP파트너의 화물무역증가폭이 동부지역보다 13.8% 포인트 높아 RCEP가 우리 나라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에 대한 중요한 촉진역할을 보여주고있다.

투자 협력으로 볼 때, RCEP는 우리 나라의 외자 안정에 중요한 조력이 되었다.2022년에 우리 나라가 실제로 RCEP 파트너를 사용한 외자금액은 235억 3000만딸라에 달해 동기대비 24.8% 성장하여 세계 대중국투자의 9% 성장속도보다 훨씬 높았다.RCEP 지역의 중국 실제 외자 이용 증가에 대한 기여도는 29.9% 로 2021년보다 17.7% 포인트 높아졌다.RCEP 구역은 우리 나라 기업의 대외투자의 열점구역이기도 하다.2022년, 우리 나라의 RCEP 파트너에 대한 비금융류 직접투자 총액은 179억 6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약 25억 달러 순증가하여 전년 대비 18.9% 증가하였고, 우리 나라의 대외 비금융류 직접투자 비중은 15.4% 에 달하여 전년보다 5% 포인트 높아졌다.

RCEP는 체인을 안정시키고 체인을 고정시키는 역할도 비교적 두드러진다.RCEP는 우리 나라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국가 및 일본, 한국 등 회원국이 전자제품, 신에너지제품 및 자동차, 방직 등 많은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하고 서로간의 무역투자가 량성상호작용을 형성하여 우리 나라가 산업사슬의 공급사슬을 안정시키고 강화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였다.2022년 우리나라의 대 RCEP 역내 중간재 무역은 1조 3천억 달러로 대 RCEP 역내 무역의 64.9%, 대 세계 중간재 무역의 33.8% 를 차지한다.

이밖에 RCEP 전자상거래, 무역편리화 등 규칙은 우리 나라와 RCEP 파트너들이 디지털경제협력을 확대하는데 량호한 발전환경을 제공해주었다.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이미 우리 나라와 RCEP 파트너간의 중요한 무역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식으로 되였으며 지역무역의 새로운 성장극을 형성하였고 소비자복리도 한층 더 증가시켰다.

제20회 중국-아세안 박람회 기간에 상무부 연구원은"RCEP 지역 협력 성과와 발전 전망 보고서 2023"을 발표하여 RCEP 실시 이래 회원국 간의 산업 사슬 공급 사슬 협력 관계는 비교적 강한 근성을 나타내고 지역 경제 무역 협력과 경제 성장 배당금의 초보적인 방출을 촉진하여 아세안 등 RCEP 회원국의 수익이 뚜렷할 뿐만 아니라또한 적극적인 유출과 시범효과를 산생하여 여러가지 위기하에서 글로벌무역투자의 성장을 이끄는 유리한 요소로 되였다.

당면 글로벌경제발전은 비교적 큰 하행압력에 직면해있고 주변의 지정학적 위험과 불확실성의 격화는 지역협력에 극히 큰 도전을 가져다주었지만 RCEP 지역경제는 총체적으로 비교적 좋은 성장추세를 유지하고있으며 미래에도 여전히 아주 큰 성장잠재력을 갖고있다.각 성원들은 RCEP라는 개방협력플랫폼을 더욱 잘 공동으로 경영하고 잘 리용하여 RCEP의 개방리익배당금을 충분히 방출하여 지역경제성장에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